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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훈

[교훈] 도끼날 세우기, 조급함보다는 계획을 세우고 실력을 키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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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나무꾼이 있었습니다.

젊은 나무꾼은 마치 힘자랑이라도 하듯 쉬지 않고 나무를 베었고,

나이가 지긋한 나무꾼은 짬짬이 쉬면서 나무를 베었습니다.

저녁이 되자 베 놓은 나무를 비교하던 젊은 나무꾼은 놀랐습니다.

당연히 자신의 나무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,

노인의 나무가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.

젊은 나무꾼이 궁금하여 물었습니다.

“분명 제가 어르신보다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는데

어떻게 더 많은 나무를 벨 수 있었습니까?”

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.

“자네는 오늘 하루 쉴 새 없이 도끼질을 했지만,

나는 잠시 쉴 때 무뎌진 도끼날을 다시 세웠기 때문이라네.”

 

 

 

성장을 위해, 조급함을 내려놓고 주기적으로 도끼날 갈기를 하자